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분다 줄거리 11회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분다 줄거리 11회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분다 11회 바람이 분다 도 벌써 11회네요. 회 절반을 지나면서, 벌써 몇 주째 안타까운 마음을 안고 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번 11회에서는 도훈과 수진의 풋풋하고 설렘 넘치는 20대때의 모습이 있었어요.

어떻게 만났는지, 언제부터 사랑이 시작됐는지, 꿀 떨어지는 두 사람의 연애시절 모습에서도 수진을 지키고 싶어하는, 또 배려하는 20대 청년 도훈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20대의 두 사람, 지금의 도훈과 수진. 그 때만큼 설레임이나 떨림은 덜할지 모르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 애정이 가득 담긴 것 만큼은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저 그려주세요 도훈 도훈: 그려주세요. 그려줘요, 저 그려주세요 병원으로 봉사활동을 나온 고등학생 무리에서 도훈은 예전 수진의 모습을 닮은 학생을 만났어요 무작정 그 학생을 졸졸 따라다니다, 수줍게 종이와 연필을 내밀어 보입니다.

그려주세요, 저 그려주세요. 아이처럼 수줍게 말하는 도훈에게서, 20대, 지켜만 보다 용기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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