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단하나의사랑'_줄거리 25-26회


KBS2 수목드라마 '단하나의사랑'_줄거리 25-26회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25-26회 단이 천사라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연서의 마음에는 흔들림이 없이 오히려 더 단단해진 것 같아요. 좋아한다고 하면서, 마음을 다 열어 보이지 않던 단의 진짜 마음을 몰랐던 것 보다, 오히려 단의 진심을 모두 보인 채, 천사란 걸 알게 된 게 연서로써는 고민없이 단 하나만을 바라보며 사랑할 수 있게 된 거니까 더 시원하고 후련할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단: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것이 가능합니까?

연서와 함께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 순간, 단의 보고서에도 변화가 생겼어요. 어쩌면 더 일찍부터, 아니, 처음부터 단의 보고서는 지극히 단 자신의 고백록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꽹과리 이연서에게 닿아있던 단의 고백들은 신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거 같아요. 천사인 단이 사람이 되어 인간인 이연서의 곁에 평생 있고 싶다는 소원.

단은 이 소원을 보고서에 담아 보냅니다. 하지만, 신은 더이상 이 보고서를 받아 보지 않으실 껀가 봐요.

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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