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 2회 줄거리 BGM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빠져드나봐

tvn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손정현 연출 전희영작가 2020.4.25 첫방송 토,일 밤 9시 재현: 내가 더 일찍 찾았어야 되는데. 늦었네 손 쓸 수 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헤어진게 사는 내내 목에 가시처럼 아팠으니까.

아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지수의 말을 듣고도 재현은 전부 믿지 않나봐요. 불편해하는 지수에게 아들 이야기를 꺼내며 걱정하지 말란 말로 마음을 편하게 하고 싶은데, 지수는 생각보다 오래, 차갑게 마음을 걸어잠근거 같아요.

재현: 손잡고 가자고 안할테니까 바짝 붙어. 잘 쫓아와~ 발자국 따라서~ 90's 재현: 잘 쫓아와.

딴 데 보지 말고. 일처리는 칼이지만, 딱, 윤지수에게만큼만 달달한 모먼트를 남긴 한재현., 얼어붙어있던 얼음장같이 찬 마음을 윤지수가 녹였기 때문일까요?

깨어나서 처음 본 존재를 엄마로 아는 오리처럼, 윤지수가 한재현 심장의 주인이 되었네요. BGM 장혜진- 너라는 계절은 봄 피어나는 우리의 마음 널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 흩날리는 우리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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