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입니다요즘은 층간소음으로 집에서도 조심스럽고 그렇다고 밖에도 자유로운 외출이 어려워 아이들이 너무 답답해하고 있어요어디 조용한 공원에서 마음껏 뛰어놀라하고 싶은데 집근처에는 아쉽게도 그런 공원이 없어요ㅜㅜ그래서 용인근교 공원을 찾다가 양평 물안개공원을 발견하고 다녀왔답니다무조건 아이들이 뛰놀수 있는 곳이 최우선목적이었는데 양평물안개공원은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곳이에요양평 팔당 물안개공원 도착하니까 오전 11시 40분 정도라 우선 점심부터 먹고 여유롭게 공원산책 하고 싶었어요물안개공원 주변 파육칼 식당이 있었지만 초딩아이들 먹을 메뉴가 아니라 양평맛집 검색해도 마땅히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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