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야비함의 끝, 우상대표 한승혁 대형 로펌 우상의 대표 한승혁. 겉으로는 사람좋은 웃음을 늘 달고 있는 것 같고 서글서글해 보이는 성격같지만 알고보면 강자에겐 누구보다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냉정해지는 사람이 바로 우상대표 한승혁이다.
한승혁이 대형로펌 우상을 운영하며 검사로 있던 최명희를 모셔온건 좀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은 욕심이 있었을테지만, 그 과정에 예상치 못한 오류가 뜨고 만다. 우상 신입인줄만 알았던 어리바리 장준우가 사실은 우상의 VVIP 바벨그룹의 진짜 회장이라는 사실!!
심지어 정상도 아니고 사이코패스라 사람 목숨을 파리목숨보다 못하게 생각하니 하루라도 빨리 이 끈을 끊어버리는 것만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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