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이현 정지운 두 남자의 첫사랑 담이 이휘


연모 이현 정지운 두 남자의 첫사랑 담이 이휘

연모 이현 정지운 두 남자의 첫사랑 담이 이휘 kbs2월화드라마 연모 쌍생 중 여아라는 이유로 버려졌던 담이가 궐에 들어온 순간부터 왕세자 이휘와 마주 할 순간은 이미 예견 되어 있었다. 어린 담이와 이휘가 서로 조차 분간하기 어려울 만큼 닮아 있던 탓에 둘은 한 순간에 생과 사의 운명이 뒤바껴 버렸다.

왕세자 이휘는 죽었고 담이는 궁녀에서 죽은 이휘 대신 왕세자의 신분으로 남은 생을 살게 된다. 한번도 원한 적 없었던 뒤바뀐 운명에도 살아남기 위해, 자기 대신 죽었던 왕세자 이휘의 삶을 살아내야만 하는 담이.

담이로써의 마지막 기억을 곱게 남겨준 정지운과 이휘로써 살아가는 담이의 비밀을 알고도 묵묵히 그 곁을 지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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