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2회 리뷰 등대같은 호텔을 만들어야겠다 자금순의 꿈 웨이브 가족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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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2회 리뷰 등대같은 호텔을 만들어야겠다 자금순의 꿈 웨이브 가족드라마 " 등대같은 호텔을 만들어야갔다 싶었지. 그래야 찾아올수 있을거라 생각했으니까."

-자금순 금순의 눈에 아른거리는 손자 리문성의 얼굴은 여전히 바다 끝에 머물러 있다. 더이상 볼 수 없다고, 마음을 접어보려 하지만, 마음에 새겨진 얼굴이 쉽게 잊혀질리가 없다.

자신에게 다른 인생, 사람답게 살 수 있게 은혜를 나눠준 자금순에게 정실장은 평생 마음으로 갚으려 애를 쓰지만, 단 한가지, 그녀의 손자 리문성(노상현) 만큼은 진즉 소식을 들었음에도 쉽게 말을 꺼낼 수가 없었다. 살기 위해서 돈이 필요했고, 돈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서슴치 않고 되는대로 휘두르며 살고 있는 진짜 손자의 소식을 알았다면, 그나마 남아있는 3개월이라는 시간마저 사라질지 모르니 말이다.

그래서 선택한 한가지 방법. 북한사투리가 능숙하고 나이가 비슷한 배우.

아무도 모르는 무명배우.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 것 같은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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