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일본 지진 500회 넘는 여진에 물 넘친 일본 원전 정말 괜찮다고?


SBS 뉴스 일본 지진 500회 넘는 여진에 물 넘친 일본 원전 정말 괜찮다고?

SBS 뉴스 일본 지진 500회 넘는 여진에 물 넘친 원전이 정말 괜찮다고? SBS 뉴스로 일본 지진 소식을 시간 별로 보고 있다. 지진은 옆 나라 이야기인 줄 알았다. 세계 곳곳에서 강진 소식을 뉴스에서 들으면 걱정되긴 했지만 내가 겪을 일이라는 생각은 못했다. 그런데 경주 지진이 일어났다. 경주는 내가 학창 시절을 보낸 곳이고 지금도 가족과 친척들이 살고 있다. 남의 일인 줄 알았던 그 지진이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활 터전에서 발생했고 나는 그 옆 동네 창원에 살고 있었다. 경주만큼은 아니더라도 창원 지진도 못지 않게 크게 흔들렸다. 주택에 살고 있던 그 때 나는 어린 아이들과 며칠 동안 여진이 언제 찾아올까 짐을 싸 현관 앞에 두고 언제든 밖으로 대피할 준비를 하며 뜬 눈으로 보내곤 했다. 혹시라도 당황할까 봐 미리 지진대피소를 알아놓고 당황하면 잊어버릴까 봐 아이들과 미리 가까운 학교 운동장으로 가는 길을 익히려 아침저녁으로 들르기도 했다. 그래서 더는 지진이 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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