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주) 아산시와 엘리베이터 공장 조성 투자협약 체결

GS건설(주)이 엘리베이터 시장 진출을 위해 아산에 엘리베이터 공장을 신축한다. 이와관련 GS건설은 지난달 22일 아산시와 신창 읍내지구 12만9000에 공장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 협약에는 허윤홍 GS건설(주) 신사업부문 대표와 장기영 GS엘리베이터(주) 대표, 이정섭 자이가이스트(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아산시 신창면 읍내동 일대 GS건설(주)의 기업 연수원 부지에 들어설 엘리베이터 공장에는 신 사업인 친환경 목조주택 제작 공장도 함께 들어선다. 시는 GS건설의 이번 투자 규모가 500억원에 25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승강기 사업 진출을 위해 경력직 사원 채용에 나서왔다. GS건설의 엘리베이트 시장 진출로, 현대와 오티스, 티케이엘리베이터, 미쓰비시에 이어 대기업으로는 5번째 승강기 시장 진출이다. 우리나라 재계 서열 8위인 GS건설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중 하나인 ‘자이(Xi)’를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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