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뽑아본 올시즌 2022 KBO 신인왕 경쟁 후보들


내가 뽑아본 올시즌 2022 KBO 신인왕 경쟁 후보들

4월 2일 개막한 2022 KBO 한국프로야구리그 각팀의 엔트리 명단에 이름을 올린 신인선수는 총 11명이다. 시즌 개막전부터 올시즌 신인왕 경쟁을 예상한 김도영(KIA), 문동주(한화), 박찬혁(키움) 중에서 나오지 않을까 예상되었다. 하지만 막상 시즌이 열리고 2달이 지난 현재, 각광받지 못했던 신인선수들이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올시즌 신인왕 판도는 예측불가 영역이 되었다. 그 선수들은 이재현과 황동재(삼성)을 필두로 황성빈(롯데), 김시훈(NC)이 새롭게 떠오른 신인선수이다. 참고로, KBO 신인상 수상 자격은 입단 5년 이내, 투수는 30이닝 이내, 타자는 60타석 이내 소화한 선수에 한한다. 이 기준은 1군 기준이기 때문에, N년차 선수 중에서 2군무대에서 주로 활약한 선수들도 그 대상이 되는 것이다. 지금부터는 6/1일까지 신인왕 후보로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선수들의 기록과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 보고자 합니다. 선수별 제가 생각하는 신인왕 순위같은 것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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