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소금바치 순이네, 불향 가득한 돌문어 볶음 매콤달콤으로 사로잡다

소금바치 순이네불향 가득한 돌문어 볶음 매콤달콤으로 사로잡다폭우로 인해 우도에서 발걸음을 돌리고 다시 성산항에 왔어요. 비가 그친 것을 보고 제주도의 날씨는 변덕스럽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답니다. 아쉬움만 가득 남은 나머지 여기서 저녁이라고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들린 곳이에요.이곳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고 해요. 바로 앞에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고 앉을 수 있는 좌석과 테이블이 놓여있었어요.순이네 메뉴판이에요. 대표적으로 돌문어 볶음이 있고 그 외에 철에 따라 상시적 바뀔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처음 방문하여 어떤 것이 맛있는지 몰랐는데 여쭤보았을 때 친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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