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한국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기생충, 한국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1. 줄거리, 상류층 가족과 밑바닥 하류층 가족의 만남 영화는 아버지 김기택(송강호), 어머니 박충숙(장혜진), 명문대 지망생 아들 김기우(최우식), 미대 지망생 딸 김기정(박소담)의 빈곤한 생활을 보여주며 시작합니다. 이 가족은 제대로 된 직업도 없이 피자 박스 접기와 같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반 지하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명문대생인 기우 친구 민혁(박서준)이 집으로 놀러 옵니다. 가족들에게 간단한 인사와 선물은 건네고 기우와 민혁은 동네 슈퍼에 앉아 술자리를 가집니다. 민혁은 부잣집 딸 다혜 과외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유학을 가게 됐고 자신을 대신해 다혜 과외를 맡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설득 끝에 기우는 부탁을 들어주는데, 문제는 재수생을 과연 부잣집에서 과외 선생님으로 써주지 않으리라는 ..


원문링크 : 기생충, 한국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