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담(德談) 한자 어원과 나라가 잘되기를 비는 말


덕담(德談) 한자 어원과 나라가 잘되기를 비는 말

덕담(德談) 한자 어원과 나라가 잘되기를 비는 말 덕담(德談): 남이 잘되기를 비는 말. 주로 새해에 많이 나누는 말이다. 덕담은 대부분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주는 말이다. 말이 씨가 된다든가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항간(巷間)의 언어 습속이 덕담을 이어 오게 한다. 클 덕(德)은 걸을 척(彳)과 덕 덕(悳)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전체적인 의미(意味)를 살펴보면, 열 사람(十)의 눈(目)으로 보더라도 한결(一)같은 마음(心)으로 행동(彳)하는 사람을 가리켜 덕(德)을 지닌 사람이라고 한다. 우리 인간에게는 허물이 없을 수 없으니, 성인(聖人)의 경지를 넘어선 사람을 말한다. 여기서 열 사람이란 많은 사람, 즉 대중(大衆)이나 국민을 뜻한다. 말씀 담(談)의 구성은 말씀 언(言)과 불꽃 염(炎)으로 짜여 있다. 말씀 언(言)은 입을 통해서 나오는 소리를 의미하는데, 말이란 마음에 담아둔 것이 입(口)을 통(通)해 나오는 소리 값이다. 따라서 말이나 소리 값을 통해서 그 사람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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