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오염 멈춰!" 런던, 배기가스 기준 대폭 강화

인릭스(INRIX)와 유럽 환경보호펀드(EDF: Environmental Defence Fund)는 광역 런던을 통과하는 대형 트럭에 대한 배기가스 배출 기준이 대폭 강화돼 영국에서 ‘클린 트럭’이 더 많이 보급되고 잉글랜드와 웨일즈 전역에서 대기 품질이 개선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스마트시티다이브가 보도했다. 런던은 2019년 초저배출지구(ULEZ)를 지정했다. 이곳을 운행하는 차량은 강화된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지난 3월 저배출지역을 런던 대부분의 지역으로 넓혔다. 적용 대상도 3.5톤 이상의 상업용 트럭과 5톤 이상의 버스 및 밴으로 확대했다. EDF 및 인릭스 보고서는 I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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