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기 설치 확대, 2024년까지 670대로 대폭 늘린다

행안부, 2024년까지 청사 주차면의 5%, 670대 설치 계획 전국 정부청사의 전기차 충전인프라가 대폭 확충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 충전대를 ’22년 180대, ’24년까지 400대 등 주차면의 5%(설치기준의 2.5배)인 670대까지 대폭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정부청사내 전기차량 증가와 2050 탄소중립 정부기조에 발맞춰 정부청사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이같이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말 현재 각 정부청사에 등록된 전기차 증가는 426대로 19년 6월 133대에서 ’20년 6월 207대로 그리고 ‘21년 6월 399대로 계속적인 증가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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