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자율주행 로봇 역무원" 첫 등장


지하철 "자율주행 로봇 역무원" 첫 등장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대입구역에 로봇 역무원이 등장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처음으로 지하철역에 로봇 역무원을 배치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3일 로봇 역무원 임명식을 마쳤으며, 4일 인천대입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승객들은 역 주변 건물로 가기 위해 몇 번 출구로 가야 하는지 등 궁금한 것이 있을 로봇 역무원의 터치패드 조작이나 음성 인식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로봇 역무원은 목적지와 가장 가까운 출구로 스스로 이동하며 승객을 안내한 뒤 원래 대기 장소로 돌아온다. 인천대입구역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인천대입구역은 대합실이 넓어 출구 위치를 묻는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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