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고기집 칠프로칠백식당

이번에 방배에 미팅이 있어서 들릴 일이 있었는데 회의가 끝나니까 딱 마침 저녁시간이였어요. 미팅을 함께 진행하셨던 분이 근처 방배동 고기집중에 소고기를 잘 하는 곳이 있다고 대접해주신다고 하셔서 믿고 따라 갔어요! 그런데 세상에나 어느 누구에게나 맛있다고 생각을 하는구나라고 느낀곳인데 바로 칠프로칠백식당입니다. 방배동 고기집 칠프로칠백식당 월 ~ 토 : 17:00 ~ 23:00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미팅도 성공적으로 잘 끝마쳤으니 기분좋게 한잔하자고 하셔서 간만에 저도 술을 마시는거에 동참했습니다. 그리고 필수 메뉴를 주문 하고 소맥을 말았어요. 당일 담근 겉절이를 먹으면서 짠 하며 오늘 있던 일을 곱씹었습니다. 육사시미가 바로 나오면 특제 소스에 찍어서 한입 딱 먹어주면 쫄깃한 식감에 혀가 입안에서 탭댄스를 추기 시작합니다. 기분좋은 날이기도 하고 두명이 전부 대식가라서 정말 소 한마리를 시켜버렸네요. 거기다 스테이크처럼 먹을 수 있게 두툼하게도 시켰어요. 방배동 고기집 칠프로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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