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 시작의 이유-나를 위하여, 또 너를 위하여

요즘 지인들에게서 엄마표 영어 시작을 왜 했는지, 어떤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을 많이 받고 있네요. 저 역시도 이제 엄마표 영어 1년 9개월 차의 초보일 뿐인데 이런 질문을 받을 때면 조금 민망해요c아마도 저희 집 아이의 영어 발화가 시작되니 사교육의 도움 하나 없이 무언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시고 많은 질문을 하시는 것 같아요.하지만,저도 아직 제 아이의 엄마표 영어를 완성했다고 자부할 수도 없는 시기임은 물론이거니와 제 자신의 특별한 철학과 커리큘럼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그저 칠흑같이 어두운 터널을 걷는 것 같은,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는 육아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어디에서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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