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농 [악보]


하농 [악보]

나는 피아노 학원을 6살때부터 다녔다. 하논은 언젠가부터 치기시작해서 학원을 그만 둔 중2때까지 한번도 빼먹지 않고 연습했던 유일한 연주곡집이다. 아마 바이엘떼고 체르니 들어갈 때부터 계속 쳤던 것 같다.(찾아보니 바이엘, 체르니 100을 친 후에 체르니 30부터 계속 치는 거) 잘 활용만 한다면 손가락을 풀어주고 박자감과 기교를 모두 익힐 수 있는 최고의 연습곡집이다. 하지만 막상 하논 자체가 단순 반복의 연속이고 특별히 귀에 듣기에 좋은 멜로디가 있는 것도 없을 뿐더러 레벨이 올라간다고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지겹고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피아노 학원 다닐 적의 나는 하논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내가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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