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반포한강뷰카페 헤이:) 한강물멍 + 폭염 더위를 시원하게 보내는법

올여름 넘나 극단적인 날씨에 지쳐버렸는데, 지루했던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찾아왔다c 나 더위먹은건가 싶을정도로 기운도 없어서 몸보신도 하고 오랜만에 찾아온 맑은 날씨에 한강에 다녀오기로 계획했다 이날따라 더 더웠던 날이라 폭염특보 긴급재난문자가 연달아왔던 날이다 체감온도 35도이상이라니 더워도 너무 더워요 그래서 낮에 나가기는 무리고, 이른 저녁부터 바깥나들이를 시작했다 더위나기 프로젝트c 신상 한강뷰카페 헤이에서 물멍, 반포한강 산책, 무지개분수 보기 (+교대역에 위치한 솔솥에서 장어솥밥 먹기) 약속을 나오는 길에 너무 더워서 해가 지기전에 한강가는 것은 진짜 무리다 싶었다 엄청나게 시원한 곳을 가고 싶었는데 반포한강 카페는 너무 사람 많을게 뻔했다c 한강은 가고 싶고 날씨는 더워서 검색해서 찾아본 한강뷰 신상카페 헤이 위치도 한강 근처지만 사람은 또 그렇게 붐비지 않는 숨은 카페를 찾게 되었다 유명해지면 안되는데 넘 좋았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보고록 한다️ 헤이 카페에서 산책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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