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카페 핌트 pymt:) 감성적이고 조용하면서 아늑한 커피바

극I 집순이이지만 일요일에 오랜만에 한남동에 가자고 친구에게 먼저 약속을 잡았다 J라서 며칠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하고 만나는게 맞지만 이 날따라 즉흥적인 P로 변한다 당일 약속에 후다닥 준비를 하고나서 보았다 나 참 까다롭네…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인데 아늑해야하며, 사람도 많이 없는 조용한 카페에 가자고 한다 위에서 전에 갔던 카페는 이태원역에 위치한 님부스커피이다 날씨도 덥고 친구가 먼저 도착해서 그냥 그 카페에 가자고 했다 그때도 분위기며 나른하게 보내기 좋았었는데… 님부스커피에 가보니 웨이팅 무슨일 ㅠㅠ 오랜만에 일상 이야기:)c 일상과 여행 이야기의 기록장은 어느새 리뷰 블로그가 되어가고 다급한 마음에c 일상이야기를 풀어볼까... m.blog.naver.com 우리는 다시 다른 카페에 갈까하고 정처없이 돌다가 엇 저기 괜찮은데? 우연히 발견한 카페 핌트! 수국꽃이 가득 피어 있는 모습이 발길을 이끌었다 오 뭔가 내가 원했던 아늑하고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그 카페랑 딱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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