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이게 다야? 대학 졸업 후 첫 직장, 첫 월급 받고 눈을 의심했다


겨우 이게 다야?  대학 졸업 후 첫 직장, 첫 월급 받고 눈을 의심했다

처음이라는 단어는 사람을 설레게 만드는 단어입니다. 첫 이성친구, 첫키스, 첫눈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직장인들에게도 설렜던 순간들이 있을 것입니다. 첫 출근, 첫 회식, 그리고 첫 승진들도 기억에 남겠지만 많은 직장인들에게 첫 월급은 중요한 의미를 지닐 것입니다. 처음으로 자신이 사회구성원이 되어 일한 대가로 받는 첫 월급은 비록 그 금액이 크진 않더라도 그동안의 노력과 고생에 대해 보답을 받는 듯한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첫 월급은 다양한 곳에 사용하게 됩니다. 저축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취업하는 기간 자신에게 많은 힘이 되어줬던 지인들에게 크게 한 턱을 쏘기도 하고, 부모님께 처음으로 번 돈으로 선물을 드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옛날에는 첫 월급으로 부모님께 빨간 내복을 사드리는 경우가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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