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 금세 헷갈리는 맞춤법 바른 표현은?


금새 금세 헷갈리는 맞춤법 바른 표현은?

소문이 금세 퍼졌다. 소문이 금새 퍼졌다. 금세 VS 금새는 많은 분들이 구분에 어려움을 겪는 표현인데요. '금세'와 '금새' 어느 표현이 맞을까요? 오늘은 헷갈리는 맞춤법, 금세/금새 중 바른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금세 '금시에'의 줄임말로, '지금 바로'의 뜻을 지닌다. '어느새'라는 표현이 있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금새'가 맞을 것으로 생각하곤 하시는데요. 올바른 표현은 '금세'입니다. '지금 바로'의 뜻을 지닌 '금시에'를 줄여 '금세'로 사용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금새'가 아닌, '금세'로 적어주셔야 올바른 표현이 됩니다. '금세'를 사용하면 아래와 같이 표현할 수 있겠죠? [예문] 금세 효과가 나타났다. 소문이 금세 퍼졌다. 금세 빨갛게 달아올랐다. 오늘은 금세 VS 금새 중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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