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다 깎다 올바른 맞춤법 표현은?


깍다 깎다 올바른 맞춤법 표현은?

과일의 껍질이나 풀, 그리고 가격을 낮출 때 '깎다'라는 동사를 사용하는데요. 올바른 맞춤법 표기법이 '깍다'인지, '깎다'인지, 그 구분에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오늘은 어떤 표현이 올바른 표현인지 알아보고, 예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깍다 VS 깎다 깎다 1. 칼 따위로 물건의 거죽이나 표면을 얇게 벗겨 내다. 2. 풀이나 털 따위를 잘라 내다. 3. 값이나 금액 따위를 낮추어서 줄이다. 어떤 것을 벗겨 내거나 잘라낼 때, 또는 값이나 금액을 낮출 때 사용하는 동사는 '깎다'입니다. '깍다'는 '깎다'의 비표준어로, 올바른 표기는 '깎다'가 됩니다. 또한, 국립국어원의 '표준 발음법'에 따라 발음은 [깍따]로 읽어주셔야 합니다. 쉽게 기억하기 위해서는 같은 초성, 종성에 같은 'ㄲ'이 사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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