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채로 통째로 맞는 맞춤법 표현은 무엇일까?


통채로 통째로 맞는 맞춤법 표현은 무엇일까?

과일을 통채로 갈아 넣은 주스 과일을 통째로 갈아 넣은 주스 '어떠한 덩어리를 나누지 않고 전부'의 의미로 '통째'라는 명사를 사용하는데요. 이때 '통째'로 표기하는 것이 맞는지, '통채'로 표현하는 것이 맞는지 헷갈리기도 합니다. 당장 인터넷에서 글만 보더라도 '통째로'와 '통채로'를 혼용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통째 또는 통채'라는 명사는 주로, 조사 '로'와 함께 쓰여 부사어로 쓰이는데요. 이때 '통째'가 맞을까요, '통채'가 맞을까요? 정답은, '통째'로, '통째'가 올바른 표준어입니다! '통째'와 '통채'에서 '채와 째'의 소리의 유사성으로 인해, '통채'를 표준어로 인식하고 잘못 사용한 경우인데요. 사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표준어 표현은 '통째'이며, '통채'..


원문링크 : 통채로 통째로 맞는 맞춤법 표현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