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스럽다 까다롭다 가탈스럽다 올바른 표준어 표현은?


까탈스럽다 까다롭다 가탈스럽다 올바른 표준어 표현은?

'까탈스럽다와 까다롭다'는 둘 다 일상생활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정확한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 다 표준어 표현인지, 어느 한쪽만 맞는 것인지 헷갈리기도 하죠. 그 두 표현도 헷갈리는데, '가탈스럽다'라는 표현도 등장하여 더더욱 헷갈리게 됩니다. 어떤 단어가 표준어이고, 비표준어인 단어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까탈스럽다 까다롭다 가탈스럽다 중 올바른 표준어 표현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건이 까다롭다/까탈스럽다 성격이 까다롭다/까탈스럽다 까탈스럽다, 까다롭다는 모두 표준어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까탈스럽다'와 '까다롭다'는 모두 표준어입니다. 이전까지는 '까다롭다'만 표준어로 인정받고 있었으나, 2016년 12월 '까탈스럽다'가 표준어로 추가되었기 때문인데요. 국립국어원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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