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란 도대체 답이 나올 것 같지 않은 질문들을 붙잡고 반복해 묻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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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철학은 주어진 명제를 해제하고 증명하는 작업이 아니다. 그보다는 삶과 죽음, 정의와 불의, 관념과 실재, 신과 인간, 존재와 부재 등 도대체 답이 나올 것 같지 않은 질문들을 붙잡고 반복해 묻는 작업이다. <구토>,<존재와 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실존이 본질에 선행한다." <파리 The flies> 1, 인간이 자유로움을 깨달았을 때 신은 인간에 무력해진다. 2, 인간은 자유롭다. 이는 왕과 신만이 아는 사실이다. (국민이 이 사실을 알 경우 지배하기 어렵다. 지배자의 권위를 두려워하지도, 신에게 제사를 올리지도 않을 것) 1950전후해 마르크스주의자로 변신. 1957 <방법의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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