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기사 일상공유 두근두근 신제품교육


뚜레쥬르 기사 일상공유 두근두근 신제품교육

마음 먹기론 매달 쓰려고 했던 뚜레쥬르 기사 베이킹일지인데 정신 차리고 보니 4개월이 지난 건에 대하여,, 메인기사로 발령나고부터는 온전히 혼자 업무를 해야 하다보니 실습할 때와는 확실히 다름을 느꼈다 ㅠㅠ 매장마다 특성도 다르기에 적응하는 기간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팀장님과 팀원분들의 도움으로 이제야 조금씩 여유가 생긴다. 매일이 우당탕탕이지만 그래도 초반보다 성장했음을 느끼는 요즘 내가 일하는 매장은 빵을 크게 뽑는다고 메뉴얼보다 훨씬 큰 사이즈로 발효를 본다고 했는데 그대로 하니 주저앉거나 못 생기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지원기사님이나 팀장님이 오셨을 때도 너무 크다는 말이 많았기에 적당한 선에서 합의를 봤다 ㅎㅎ,, 오히려 점주님이 빵 예쁘다고 칭찬을 자주 해주셔서 참 다행인 부분 똑같이 한다고 하는데 항시 똑같이 나오지 않는게 인지상정,, 빵이란 정말 알 수록 어렵다 ㅠㅠ 예쁘게 뽑고싶은 마음은 매한가지지만 내 맘대로 안 따라줄 때마다 속상함 그래도 매끈한 식빵과 무너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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