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장님과 등불"

아침에 일어나니식탁에 탈무드가 있어서한 두페이지 넘겨보다배려에 대한 글이 있어서 옮겨 봅니다. 어떤 사람이 캄캄한 밤에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때 맞은편에서 등불이 보입니다. 그런데 등을 든 사람은 장님입니다.

이 사람은 이유를 알수 없어장님에게 넌지시 물어보았습니다."앞도 보지 못하는데, 왜 등불을 들고 다니지요?" 그러자 장님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내가 이 등불을 들고 걸어가야 눈 뜬 사람들이 장님이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테니까요."배려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상대에 대한 배려가 서로를 위한 배려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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