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팔이 빠졌어요(요골두아탈구, 팔꿈치 탈구)


아기 팔이 빠졌어요(요골두아탈구, 팔꿈치 탈구)

"응애~~~~"눈 깜짝할 새에 일이 일어났다. 밤 10시 반,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고 트림시키려고 안았는데 갑자기 자지러지게 운다. 이런 울음은 처음이었다. 아기를 바로 눕히고 살펴봤다. 오른쪽 팔을 들지 못한다. 병원 응급실로 가야 할 문제가 생긴 것이다. 아기가 생후 96일이 되었을 때, 나 홀로 육아를 하고 있었다. 대학병원 전공의 4년 차 생활을 마친지 갓 1주일이 넘었을 때였다. 그동안 도와주셨던 시부모님은 고향으로 내려가셨다. 급하게 친정 부모님을 호출했다. 밤늦게까지 일하고 있던 남편에게도 전화를 했다. 머릿속에는 병원 응급실만 떠올랐다. 아기를 달래가며 젖병, 분유, 기저귀를 찾아 짐을 쌌다. 아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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