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수타소바집은 레드오션의 끝판왕 맷돌을 퇴출시키다


진짜 수타소바집은 레드오션의 끝판왕 맷돌을 퇴출시키다

진짜 수타소바집 레드오션의 끝판왕 맷돌을 퇴출시키다 에도(현재 도쿄) 시대 말기 170여 년 전 약 3천 개가 넘는 수타소바집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장사가 좀 된다고 하니 너도 나도 뛰어들었던 것 같은데요 레드오션의 끝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현재 카페 붐의 열풍을 가뿐히 눌러버리는 소바 광풍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도쿄 천만 정도의 인구에 소바집은 3천 곳 에도시대와 비슷한 상황 당시 에도 인구가 백만이었다는 사실을 보면 수타소바집을 해서 먹고사는 인구가 얼마나 많았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법 규모가 있는 소바집에서는 그날 장사를 위한 메밀 제분 장소가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식당 종업원들이 교대해가며 메밀을 제분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신슈(나가노)의 메밀 도매상에게 메밀쌀을 받아 장사를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껍질을 벗긴 메밀도 에도에 보급되고 수차에 의한 대량 제분도 활발해지기 시작했던 시기였습니다. 메이지 시대로 넘어가며 전기가 보급되자 사람의 힘으로 돌아가는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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