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소바 카레요리 전분물을 이용한 카레소바


메밀소바 카레요리 전분물을 이용한 카레소바

우리나라에서는 카레요리를 국수에 잘 먹지 않습니다. 밥의 민족이기 때문이죠 ^^;; 그만큼 카레에 어울리는 식재료가 밥 쌀밥이었죠. 그런데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서는 메밀소바 위에 카레를 부어 먹는 일이 보통입니다. 카레를 이용해서 여러 가지 요리에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일본에서 카레소바를 먹기 시작한 것은 메이지 시대가 넘어서였을 거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밥 위에 얹어 먹는 카레덮밥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카레라이스나 카레덮밥이나 다 똑같은 거 같은데 약간의 차이가 있는 뉘앙스였습니다. 그릇의 차이였겠죠? 밥공기냐 접시냐 차이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하여튼 메밀소바나 우동위에도 카레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진한 맛의 카레가루를 이때 개발하기도 했던 모양입니다. 적은 양에 카레가루로 많이 끌어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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