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건면은 항상 남아있지만 쯔유는 없을 때가 많죠. 사실 메밀묵이나 도토리묵에 먹는 간장소스도 국수를 찍어먹는데 모자람이 없는 맛이지만 먹는 방법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꼭 쯔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나중에 소면이나 건면이 있을 때 육수도 없고 멘쯔유(쯔유)도 없을 때 쉽게 만들 수 있는 간장 소스 만들어 드세요. 간장, 파, 마늘, 고춧가루, 후추, 참기름, 설탕(올리고당)을 섞어 소스로 만들어 드시면 소면 한 다발이 모자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묵먹을 때 만드는 양념장을 만들어 활용하세요. 메밀소바(자루소바)는 차갑게 만든 간장 소스에 담가 드시거나 가쓰오부시로 만든 쯔유에 찍어 드시잖아요 그런데 쯔유를 정식으로 만들려면 가쓰오부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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