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 반죽 자가제면 도서관에서도 찾을 수 없는 평생 기술


소바 반죽 자가제면 도서관에서도 찾을 수 없는 평생 기술

자가 제면으로 소바를 만들 때 반죽 과정을 고네루라고 합니다. 메밀가루에 물을 넣어 섞으면 우리나라 말로 반죽으로 이야기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수타 소바에서는 첫 단계를 미즈마와시로 부르고 있습니다. 한자 꾸밀 날입니다. 뜻을 보면 반죽하다, 가루에 물을 부어 이겨 개다라고 하네요. 국립 도서관에서도 찾을 수 없는 평생 기술 소바 팁 저는 수타 소바를 배울 때 이론적으로 더 공부하고 싶어 도서관에도 가보고 했지만 어디에도 소바 제면 정보는 없었습니다. 그저 해보라고 해서 해보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많이 궁금했어요. 메밀가루와 물을 섞는 것을 미즈마와시 그다음 과정을 고네루(반죽)라고 부르는데요 한꺼번에 뭉뚱그려 반죽이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물 섞기(미즈마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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