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기 하늘이 주스먹다 우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푸른하늘소리입니다. 저는 곧 돌을 앞둔 하늘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11개월이 되니 밥도 3번 차려줘야 하고, 간식도 때마다 챙겨줘야 하고 참 바쁜 시간을 보내야 하더라고요. ㅎㅎ 항상 밥은 뭘 해 주나, 간식은 뭘 해 주나 고민의 연속이에요. 오늘은 간식으로 파스퇴르 아이생각 유기농주스 사과당근을 줘 봤어요. 100% 유기농 주스, 125ml 맛있는지 숨도 안쉬고 쪽쪽 빨아 먹네요. ㅎㅎ 집중해서 냠냠 먹습니다. 하늘이가 들고있는 저 케이스가 없으면 아이가 음료를 쭉 눌러서 옷에 쏟기 십상이에요. 그래서 항상 턱받이와 손잡이 있는 케이스가 필수입니다. ㅎㅎ 영상으로도 준비 했어요. :) 그런데 잠깐! 왜 우는걸까요? 다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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