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판기, 야생 곰고기 판매 논란!?


일본 자판기, 야생 곰고기 판매 논란!?

#일본의 자판기 문화 안녕하세요! 일본에서는 거의 모든 골목과 마을에서 자판기를 볼 수 있답니다. 그런데 이 중 일부 자판기들은 고래고기, 통조림 달팽이, 식용 곤충 등을 판매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어요. 최근에는 야생 곰고기를 새로운 요리로 추가한 자판기도 등장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센보쿠시의 한 자판기에서는 다른 지역 흑곰들의 고기를 250g당 약 2200엔(17파운드, 13파운드)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반달가슴곰은 국제적으로 취약한 곰으로 분류되며, 일본은 사냥할 수 있는 숫자를 제한하고 있어요. 센보쿠시 자판기는 현지 사냥꾼에 의해서 인근 산에서 죽은 곰으로부터 일주일에 10~15 팩의 고기를 판매하고 있어요. 그러나 곰고기를 파는 기계가 작년 11월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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