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가포 수변 공원, 바닷가 보면서 운동 자전거 타기


마산 가포 수변  공원, 바닷가 보면서 운동 자전거 타기

마산 가포 해안변 공원 산책로 이번엔 햇살드는 맑은 날 가포 신항 터널을 지나서 해안변공원까지 산책을 갔어요. 겨울이라 부영아파트 있는 도로쪽에는 그림자도 지고 추운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름 밤에는 특히 바닷가쪽이 시원하다보니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러 많이 왔습니다. 해안도로쪽으로는 마산만이 만들어진다고 했는데 아직 개발중입니다.( 현재 마산 수변공원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 부영아파트를 지나서 해안 소방소 옆에 보면 배들이 정박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낚시대를 가지고 낚시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도로가 생겨나고 정비를 하다보니 여기 마산 바닷물도 깨끗해져 있었답니다. 여기 해안가를 따라 돝섬으로 다리를 놓거나 해안도로 부둣가와 산책로로 이어져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겨울에 바다의 짠 냄새가 나지 않아서 바닷가 풍경을 보러 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포 신항을 지나 여름밤에도 자주 다녔던 가포 신항쪽으로 갔습니다. 그전에는 한번 가는데 1시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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