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마린애시앙 할로윈데이, 친수공원 야경


마산 마린애시앙 할로윈데이, 친수공원 야경

마린애시앙 할로윈 할로윈 데이라고 하지만 약속 없는 주말이었다. 코로나 이전이라면 거리로 나와 약속을 잡거나 10월 마지막 주를 보내러 다니고 그렇게 할텐데 지금은 덜 한 편이다. 그리고 잠시 동네 마실을 나오면서 마린애시앙 공원 주변을 갔을때 사람들이 모이는 걸 볼 수 있었다. 오늘 10월 30일 하루만 해서 마린애시앙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마련되어 있었다. 어린 친구들이 저녁에 나와 할로윈 복장을 하며 돌아다니고 공원 주변이 불빛과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요즘은 사람들 보기 힘든 시기에도 이와 같은 장소를 빌려 이벤트를 하고 있어 흥미 진진해 보인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는 거 같고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에서 활력이 느껴지는 거 같다. 다른데 가지 않아도 10월 마지막 밤 분위기가 느껴지는거 같아 기획한 분에게 정말 감사하다. 아이들마다 귀신 복장 마녀 복장등 다양하게도 입고 있었다. 아빠는 저녁쯤 여기 왔을때 아이들 복장이 무서워서 뛰어 왔다고 했지만 말이다. 나름 좋은 구경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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