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신항 가포 공원, 복사꽃과 함께 맞이한 봄


마산 신항 가포 공원, 복사꽃과 함께 맞이한 봄

가포 신항 가는길 복사꽃 가포 터널을 만들어져서 생긴 차 도로를 따라 걸어나오다보니 볼 수 있는 공간, 아직은 공장이 있고 버스는 지나다니지 않는 길이다. 아파트와 상가들이 있는곳에서 터널만 지나면 그저 마창 대교를 지나기 위해 지나다니는 차와 도로 그리고 마을 만 보이는 곳이다. 그저 보면 그저 평범한 마을 공간이기에 그리 볼만한 것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나도 마산 가포 해변 공원까지만 가보았지 그 주변에는 둘러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곳은 자연과 함께 해서 그런지 푸근함과 안정감을 주기도 한다. 마침 봄이 알리는 요소들을 볼 수 있었다. 여기는 원래 공원이 매워지기 전에 바닷가가 있던 곳이다. 이곳에서 장어구이를 파는 음식점 들이 줄줄이 있었고 음식점 야외에서 바닷가를 보며 장어를 구워먹기도 했던 곳이기도 하다. 지금 그러한 음식점 들은 장소를 얼마 떨어지지 않은 주변 공간에 새 건물로 지어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은 마산 사람이고 하면 이곳은 추억과 같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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