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임항선 그린웨이 산책로에서 만난 홍차카페 클라라


마산 임항선 그린웨이 산책로에서 만난 홍차카페 클라라

마산 임항선 그린웨이 따라오는 피로에 잠시 몸을 깨우기위해 산책을 하러 가기로 했다. 같은 일을 반복을 하더라도 하루에 한시간 정도는 움직여주거나 바깥바람을 쐬러 나가야 한다. 요즘은 어딜 찾아서 계획을 짜며 가보기 보다는 한가지 목적을 두고 그저 나가는 것도 좋다. 의외로 내가 보지 못한 새로운 장소와 장면들이 눈에 들어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임항선은 반월동 주민 센터에서 내려오는 그 주변 길부터 시작해서 북마산 시장까지 이어져 있는 마산에서 오래된 거리이자 옛날 기찻길이기도 하다. (지금은 산책로로 조성을 하면서 일반 흙 도로가 되었다.) 전에 보지 못한 중국 음식점도 볼 수 있다. 친수 공원도 새로 지어져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장소가 되었지만 임항선 도로도 여전히 주변 주민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여름에는 자전거를 이용해서 타고 지나가는 분들도 있다. 누비자 자전거는 버스 정류장과 인근 건물 주변에서 볼 수 있는데, 자전거를 타기엔 임항선이 최적화된 장소가 된다. 그리고 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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