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민의 집, 고향의 봄 전시 및 예술체험 행사


경남 도민의 집, 고향의 봄 전시 및 예술체험 행사

외동 반림로 가로수길 경남 도민의 집 방문 창원 외동 반림로 쪽으로 가면 창원 가로수길이 보인다. 작년에 가로수길을 방문했지만 반만 보고 돌아갈때 아쉬움도 남았었다. 작년과 비슷한 시기로 녹음이 진 가로수길은 역시 산듯하고 눈을 맑게 해준다. 가로수길 방문 전에 그 주변에 있는 경남 도민의 집을 들러보기로 했다. 경남 도민의 집은 원래 경남도관사 이다. 작년에 예술 복합 공간으로 바뀌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관광장소로 이용이 되었다. 창원에서 일동 아파트에 내렸다. 가로수길도 워낙 넓고 버스 정류장과 가깝기에 앞으로 이렇게 와야 겠다는 생각도 든다. 봄 여름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다. 여름에는 또 덥지만 그늘 역할도 해주어 5~7월 해서 적당히 오고 갈만 한 산책로를 따라 걸어 본다. 전에 경남 도민의 집이 지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들러보고 싶었다. 몇년 전에 건물 내부 공사 하고 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주변을 걸으면 힙한 맛집들과 맛집들이 들어서 경관을 더 멋지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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