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무한의 주인, Blade of the immortal


[넷플릭스] 무한의 주인, Blade of the immortal

무한의 주인 학창 시절, 따끈따끈한 작품이었습니다. 사정상 용돈벌이는 방학이라고 했나요? 아니면 휴강때나 가능한 일이었어서 항상 빈곤한 주머니는 한 학기에 한 번 갈까말까하는 만화방 갈 정도밖에 안될 정도 였지요. 당시에는 남자들이 대부분이었던 당구장, 만화책방 모두 비흡연자들이 잠시 불평은 할 수 있어도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으며 담배를 두려워하거나 불편하다 말하면 약한 사람이 되거나 남자 답지 않은 것이 되거나 하긴 그런 개념 자체가 없던 시절이라 매콤하면서 달콤하기도 한 그 직간접흡연을 하며, 간간히 새우는 없는데 새우는 안보이는데 새우맛은 나는 신비로운 농심 새우탕에 삶은 계란을 2개 정도 넣어서 배를 채우고 초집중 상태로 만화책을 섭렵했던 시절입니다. 당시에 유행은 아니고 항상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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