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SOLO, 벼랑 끝에 홀로


[넷플릭스] SOLO, 벼랑 끝에 홀로

잔잔하다고 평을 하고 싶은 영화 입니다. 제작비가 별로 안들었겠다 싶어 볼거리도 없고 그다지 재미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끄럽게도, 역시 눈도 돈에 밝은 쪽으로 바뀌었나 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하지만 남유럽 사람들의 매너 대사는 멋집니다. 그 행운아의 이름은 뭐야? 자기는 괴짜가 아니야. 자유와 사랑을 다 갖고 싶어서 괴로운 거겠지. 근데 불가능해. 난 자유를 택했어. 지금은 그게 나한테 맞아. 나보다 멍청한 사람이 있다는 걸 알면 좋지. 알베르의 극적인 침묵이 시작됐군. 술 취했다는 핑계로 그냥 솔직히 말해 봐. 우리가 너를 과묵하고 뚱한 애완동물처럼 키워 줄게. 난 이거 못 받아. 네 계획이었잖아. 그냥 돈일 뿐이에요. 이른 시간에 미안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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