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원조 강원도 자연의 맛 그대로!!. -능평리 봉평메밀막국수

강원도에 살아 본 적이 없는 나는 수려한 자연과 메밀막국수의 맛으로 강원도를 그리워한다. 강원도가 그리울 때 메밀막국수를 근처 식당에서 먹게 되는 경우가 있다. 솔직하게 말하면 맛없는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이곳은 다르다. 맛있다. 호불호 없이 모든 연령층과 특히 어르신들이 더욱 좋아하실 맛이다. 나는 인스턴트 맛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집은 그런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 자주 지나다니는 길목에 있는 집이지만, 이 집이 맛 집일 거라고 상상을 못했다. 지난주에 지인이 할아버지가 꼭 이집 메밀막국수만 찾는다며 나를 데리고 왔는데 그때 먹고 난 후 맛에 반해버려 다시 이 집을 찾았다. 그리고 나는 블로그를 글을 쓰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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