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맛집]정선 메밀촌 막국수(ft.민둥산 억새꽃 축제를 위해 떠났지만... 사실은 빡센 등산)

오늘은 부부동반으로 민둥산 억새꽃 축제를 향해 고고씽을 했어요특히 처음으로 정선에 가는지라...어떠한 맛집이 있을지 기대반 설렘반으로3시간 걸려서 도착했어요!!원래는 가벼운 마음으로 억새꽃들을 보면서사진 찍고내려와서정선 맛집을 탐방하려고 했는데....생각보다 코스가 험하고.. 힘들더라고요..생각보다 경사도 급하고...코스도 험한지라..가볍게 생각한 저희 부부는제대로 운동을 했죠하지만 1시간 30분 동안힘들게 정상에 도달했을 때는힘든거에 대한보상을 받은 것처럼멋진 자연경관이 펼쳐있었어요그리고 정산에서 먹은과일과 깁밥은역시 꿀맛이었죠!!!하지만 다시 내려올 생각을 하니아찔하긴 했어요..다시 힘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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