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텀스카겔 흉터연고 일자별 기록, 내돈내산 후기

셀프 생일빵 흉터 때는 22년 10월 13일, 잠을 자던 중 갑자기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잘 달려있던 커튼 봉이 떨어지게 되었고. 덕분에 비몽사몽 의자를 놓고 올라가 커튼 봉을 다시 달고 있었는데, 그만 순간 중심을 잃고 떨어지면서 의자에 긁혀 아래 사진과 같은 상처가 생겼었어요. 딱 처음 상처가 났을 때는 빨갛게 상처 주변까지 부어올라서 굉장히 아팠는데 병원을 가야 하나... 고민만 하다가 그냥저냥 마데카솔인가 후시딘인가 발라주다가 시간이 지나게 되었고요. 아래가 이틀 차. 한 3일차였나, 그때부터는 노랗게 멍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이 멍이 없어질 때까지는 계속 어디 부딪힐 때마다 은근히 아프더라고요. 그렇게 상처는 사라질 줄 알았는데 뭔가 더럽게 남기 시작해서 급하게 구입해 본 힐텀 스카겔. 흉터 케어로 후기가 오천 개가 넘길래 구입해 본 제품이고 비타민이 의료기기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용량은 15g, 가격은 제일 저렴한 곳이 19,800원인 듯? 저도 저 아래 힐텀에서 구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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