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천천히 자아를 찾아가기

취업하려고 7전8기로쓰러지며 노력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수없이 반복을 합니다. 이건 뭐 어떤 누구나 다 같은 심정이잖아요.대한민국 청년들이 다들 비슷한 환경에 놓여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노력해도 안되는 현실에 정말 내가 왜 사는걸까..? 내가 태어난 이유가 무엇일까? 깊게 파고들어가는 경우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삶이 무기력해지고 계속된 실패로 인해 의욕상실이 되어도 우리는 늘 일어나고 도전해야만 하는거잖아요. 왜냐? 일단 살아있으니까요..죽을때까지 도전하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왜 사냐구 묻습니다.근데 정말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왜 사냐고 묻는게 어색할 때가 많이 있어요. 질문을 하려고 하면 어떻게 라고 묻는게 훨씬 나은거죠. 삶의 이유를 자꾸 찾으려고 하고 왜사냐고 자꾸묻는 것은 오히려 우울증을 일으킬 수도있다고 생각을 합니다...왜가 아니라 어떻게에대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우리는 찾아야하는 겁니다. 태어난 것은 애초에 선택이 아니었으니까요.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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