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달살기 7일째 여행일기] 2019.11.04 :: 달맞이 고개의 행복한 산책


[부산한달살기 7일째 여행일기] 2019.11.04 :: 달맞이 고개의 행복한 산책

이렇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달맞이 고개를 거의 매일 걸으니 너무 행복하다. 내가 실제로 달맞이 언덕에서 한 달간 살면서 하고 싶은 건 거창한 게 아니라 이런 것이었다.§ 미세먼지 없어 공기가 아주 좋고, 저녁엔 평소보다 쌀쌀 § 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서 8시가 조금 넘어 일어났는데, 그 덕분에 11시 5분에 시작하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Terminator Dark Fate)’ 를 보러 센텀시티에 갈까 말까 잠시 휴대폰을 보면서 생각을 머뭇거렸다. 그러다 소고기 뭇국을 데워 아침을 차려 먹고 샤워를 여유롭게 하다 보니 시간이 빠듯해진 탓에 그냥 영화는 다음으로 미루고 해운대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창고형 마트에 가보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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