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달살기 12일째 여행일기(Part2)] 2019.11.09 :: 부산이 오늘따라 더 좋아진 까닭은


[부산한달살기 12일째 여행일기(Part2)] 2019.11.09 :: 부산이 오늘따라 더 좋아진 까닭은

오늘 해운대 산책로를 걷는데 괜스레 부산이 더 좋아졌다. 해질녘의 멋진 풍경을 감상해서일까?떡볶이도 못 먹고 집에 들어오니 허기가 져서 오늘 저녁식사는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던 중 전봇대에 붙은 전단지에서 본 ‘달맞이 통닭’이 생각났다. 매장은 위치를 검색해봤더니 집에서 500 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 지금 배도 고픈데 왕복 1 km를 또 걸어야 되나 하는 생각에 기운이 빠졌지만 그래도 일단 밖으로 나갔다. 조금 걷다 보니 얼마 안 가서 편의점이 눈에 띄었는데,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조각 치킨이 떠올랐다. 아무래도 오늘은 치킨을 먹어야 할 운명이었나 보다.여기서도 파는지 물어보려고 들어가 봤는데 물어볼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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