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내한 행사, 탑건 매버릭 레드카펫 무대인사 후기

톰 크루즈 내한 행사 후기 탑건 매버릭 제작자/ 제리 브룩 하이머 배우/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톰 크루즈(Tom Cruise)가 6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탑건 매버릭(Top Gun: Maverick> 월드투어 홍보를 위해 4년 만에 내한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래전에 봤던 1986년도 작품 <탑건>을 다시 한 번 감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천재적인 영화제작자인 제리 브룩 하이머도 함께 방문한다고 하여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꼭 실물을 보고 싶었다. 6월 19일 오후 5시부터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한다고 했는데, 4년 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내한 행사의 경험으로 봤을 때 너무 일찍 가면 기다림의 시간도 길어지기에 6시쯤 잔디광장에 도착했다. 레드카펫 첫째 줄에 서서 톰 크루즈와 얼굴을 마주 보며 싸인을 받을 거라면 5시보다 한참 전에 가야했겠지만,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내내 목을 빼고 사진과 영상을 찍으면서 서 있...